동두천시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6개소를 찾아 위문 활동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위문 활동으로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여성복지시설, 돌봄시설, 장애인단체 등 3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 내외가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박형덕 시장은 “한파와 고물가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도 소외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