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최근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과 교육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장 및 국·과장이 참석해 윤태길·김성수의원·오지훈의원과 주요 교육 정책 및 현안을 협의했다.
주요 내용은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학교시설개방 현황 및 향후 계획 ▲2025 광주하남 공유학교 운영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하남지역 학교설립 및 증축 계획 등을 협의했다.
김성수 도의원은 “학교설립 및 증축을 위해 하남학구 과밀이 해소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제시했다.
오성애 교육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대외기관과의 소통·공감을 더욱 확대하는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