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고래 보호운동 전개

2005.03.14 00:00:00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6월 국제포경위원회 제57차 연례총회가 울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그린피스의 대표적인 캠페인 선박인 '레인보우 워리어호'를 초청, 고래 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연합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레인보우 워리어호의 입항에 맞춰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제 1부두에서 환경관련 단체 및 언론인등을 초청, 환영식 및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고래보호 활동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희생된 고래 영혼을 위한 바라춤, 고래에게 보내는 메시지 작성, 고래 및 해양환경 사진전, 대형 모형 고래 전시, 레인보우 워리어호와 함께한 그린피스 운동의 역사 소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오는 18일부터 약 30여일간 고래 공동조사, 그린피스 배 공개, 고래 서식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 및 해양생태 보전에 관한 선상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시민들에게 고래와 해양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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