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7일 시작으로 16일까지 2025년도 '복지에 건강을 더한 건강 지킴이'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상.하반기 연 2회 관내 등록경로당(18개소)에 방문하여 어르신의 혈압,당뇨체크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및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건강체크를 통한 건강상태 확인과 복지홍보로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것이 취지이다.
김윤중 민간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왈준 공공위원장은 "복지에 건강을 더한 건강 지킴이 사업추진으로 복지혜택을 모르는 분이 없도록 더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고독사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