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가 식품제조연합회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교흥 국회의원, 우은명 인천연합회 회장 등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 8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창립 14주년을 축하하고 식품안전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병석 C&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식품제조업계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공동수익사업 창출 및 친목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지난 2011년부터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 구청장은 “식품제조협회가 식품 제조 및 가공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