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수원 스타필드와 손 잡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2025.05.05 13:12:21

산재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나서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참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스타필드 수원과 함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5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의 캠페인을 지난 2일 스타필드 수원 내 근로자들 대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안전사진관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수칙 선언'과 '위험을 보면 톡하세요' 등으로 실시됐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메시지 전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역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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