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단지 시범단지 확정

2005.03.24 00:00:00

여주군 능서단지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세계 최고 품질의 쌀 생산 프로젝트인 최고 쌀(Top Rice) 생산 시범단지로 확정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시범단지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쌀 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세계 최고 쌀 생산을 전방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로 전문기술 지원단을 구성, 쌀의 생산과 수확 후 관리, 가공·유통 등 전 과정을 최첨단 기술의 전수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게 되며 최고 쌀을 만들 수 있는 토양관리, 고품질 단일품종 선택, 품질관리를 통한 고유 브랜드 개발·유통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에 나선다.
특히 최고 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완전미율을 95% 이상,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 함량은 6.3~8.2%에서 6.5% 이하로 최고의 밥맛을 지닌 최고급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이 입증된 친환경 프리미엄급 쌀 생산을 목표로 추진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기술 정착과 최고급 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대왕님표 여주쌀'에 대한 농업인의 자긍심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해중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능서단지 뿐 아니라 여주 전체에서 생산되는 쌀을 세계 최고 쌀로 생산하기 위하여 필지별 토양처방에 따른 맞춤비료 공급과 친환경 농법기술을 중점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백 기자 syb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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