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 순회교사' 현장 배치

2005.03.27 00:00:00

인천지역 초·중·고생의 학교 폭력·부적응·비행·진로 등을 종합 관리할 '전문상담 순회교사'가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활동을 시작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전문상담 순회교사 10명을 뽑아 올 2학기부터 학교현장에 투입키로 하고 임용시험 요강을 발표했다.
전문상담 순회교사는 학교부적응, 비행, 폭력, 진로, 생활 등 학생들의 모든 일상 상담과 지도활동을 펼치며 심리·적성검사, 교육복지 업무, 가정·학교·지역사회간 연계활동 등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또 5개 지역교육청,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에 소속돼 일선 학교를 돌면서 전문적으로 학생들의 상담과 지도활동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들이 안정된 여건 속에서 활동을 펼 수 있도록 현직 교사와 동일한 대우를 해주돼 최소 5년동안은 직장을 옮기지 못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전문상담교사 또는 교도교사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다음달 11일 ~ 15일 시교육청 교원인사과 학사팀(032-420-8296)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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