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G car가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 직장인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힐링 여행 프로그램 ‘김원훈의 웰케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G car를 활용한 당일치기 여행으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8명을 선정한다.
26일 롯데렌터카 G car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김원훈의 웰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4일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 서울 근교로 떠나는 당일치기 힐링 여행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8명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G car를 타고 이동하면서 출퇴근 스트레스와 직장 내 고충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는 응모자의 사연을 토대로 사직서를 대신 써주는 ‘사직서 대리 작성’, 사회초년생 시절 실수를 공유하는 ‘썰전 토크’, 편안한 휴식을 위한 ‘꿀잠 자기 대회’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렌터카 G car와 관련된 퀴즈쇼를 통해 G car 패스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5월 29일까지 G car 앱 이벤트 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응모자는 구글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G car 회원이 우선 선발 대상이나, 비회원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월 3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김원훈 씨의 재치와 함께 G car의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쉼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G car는 2024년 9월 프리미엄 카셰어링 브랜드로 리브랜딩됐으며, 2025년 5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500만 명, 운영 차량 6600여 대, 대여 지점 2300여 개소를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