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풋살협회는 최근 만안구 석수체육공원에서 선수와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제12회 안양시풋살협회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6개 부문에 80개팀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블루스타(유치부), 핫도그FC(1학년), FC GALAXY(2학년), 평촌FC(3학년), 슈스FC(4학년), 차히로(5·6학년) 팀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수 안양시풋살협회 회장은 “대회를 위해 애써준 임원진과 지도자분들, 그리고 후원해준 연세아이야기교정치과 유성훈 원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유소년 풋살 전용 공간이 확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