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도시공사는 내달 25일까지 ‘추억의 사진 공모전’을 연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 축구장 등 공사 전체 시설물에서 추억을 담은 사진과 사연(300자 이내)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6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작품 중 대상 1명(상품권 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10만원) 등 총 5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디지털 사진전’ 형태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