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타, 농촌 봉사대에 음료 1만2000개 지원

2025.07.10 09:51:58

전국 25개 대학생 봉사단에 수분 보충용 음료 제공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전개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현장에 음료 1만 2000개를 지원했다.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수분 보충음료 토레타!가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총 1만 2000개의 음료를 제공하며 여름철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농촌 봉사에 참여하는 전국의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는 6월 말부터 각 20박스(박스당 24개입)씩, 총 1만 2000개의 음료가 순차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정기적인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장시간 햇볕 아래서 이뤄지는 농촌 봉사활동 특성상 체내 수분 보충이 필수적이다.

 

실제 지난 7월 초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진행된 한 대학생 봉사활동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포도 포장, 감자 수확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틈틈이 토레타!를 마시며 더위를 이겨냈다. 봉사단은 마을 경로당과 농가에도 토레타!를 직접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수분 섭취도 도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농촌 봉사활동은 8월 말까지 이어지며 대부분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다”며 “토레타!가 대학생 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토레타!는 일상 속에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하는 데 적합한 음료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레타!는 8월 말까지 각 대학 농촌봉사활동 현장에 음료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a9401328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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