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노인을 내 부모처럼"

2005.04.13 00:00:00

가평군은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13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며느리 봉사대'발대식을 가졌다.
'사랑의 며느리 봉사대'는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금순) 회원들이 추측이 돼 관내 무의탁 노인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외로운 노인들의 소외감을 달래주고 위안하기 위해 결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재수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봉사대원들을 격려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 6개읍·면 126명의 부녀회원들이 126세대 독거노인들에게 1대 1 자매결연증을 전달하며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 며느리 봉사대로서 친부모 처럼 보살펴 나갈 것을 결의한 부녀회원들은 수시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빨래 및 청소, 밑반찬 등을 제공하고 발벗고 되어줌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의 무의탁 노인들에게 대한 이웃의 관심을 제고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복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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