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상큼달콤 ‘포도의 신세계’ 행사 개최

2025.08.28 14:14:11

신품종·차별화 수입 품종모아 선봬


신세계 백화점이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7일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신품종과 차별화된 수입 품종을 선보이는 ‘포도의 신세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다만 스타필드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천안아산점은 제외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Great! New Grape’라는 주제로 청포도, 적포도, 흑포도 등 다양한 품종과 함께 로얄바인, 낭만홍, 충랑 등 신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신품종 로얄바인(개당 1만 9500원), 고당도 22브릭스와 아삭한 식감을 갖춘 낭만홍(개당 1만 7500원),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충랑(개당 1만 7500원)이 있다. 충랑은 거봉의 식감과 캠벨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품종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체 품목 가운데 3종을 4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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