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세포랩' 업계 최초 매장 오픈

2025.09.11 11:23:29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세포랩(cepoLAB)’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면세점은 1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9층에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세포랩(cepoLAB)’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면세업계 최초로 운영되는 세포랩의 오프라인 단독 매장으로,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센스, 마스크팩, 비누 등 주요 스킨케어 제품들이 입점해 희귀 미생물과 고농축 원료를 활용한 세포랩만의 차별화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면세점은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매장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면세점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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