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가 제26회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지역사회 공헌과 포용금융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19일 신한라이프는 지난 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종사자,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시상이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적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 뒤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후원, 광주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 청년·아동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과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