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붕괴 1년...'신속한 복구·정상화에 총력'

2025.11.30 14:22:26 9면

내년 말 복구공사 완료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이 붕괴된지 1년이 지났다.

 

안양시는 청과동이 지난해 11월 28일 폭설로 무너진 이후 안전한 복구와 경쟁력 있는 도매시장 조성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예산 148억여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복구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공사를 마치면 가설건축물에서 영업 중인 중도매인들이 2027년에는 복구된 청과동에서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추가 공사 여부 등에 따라 공사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청과동 복구공사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청과동 남측구간이 무너지자 지하에 임시경매장을 마련해 중도매인들의 영업 재개를 도왔다.

 

현재 중도매인들은 가설건축물 2개 동(1800㎡)에서 영업 중이다.

 

또, 지상에는 눈이 많이 쌓이지 않는 구조의 가설건축물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 1월 청과동 남측구간에 대한 철거를 마치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북측구간도 지난달 초 철거를 마쳤다.

 

그리고 임시로 사용 중인 가설건축물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지난 3월 실시해 구조 안정성을 확인했다.

 

시는 복구 추진과정에서 중도매인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중도매인 대표, 도매법인 등과 30여 차례 만나 복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계획대로 복구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면서 “중도매인의 생업 안정과 시민 편의를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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