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부천시 소통마당에서 열린 ‘2025년 기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개인 기부자 등 56명(표창 51명, 감사장 5명)이 유공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부자 여러분의 나눔이 부천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부는 받는 사람뿐 아니라 주는 이의 마음도 따뜻하게 한다”며 “온마음펀드와 희망재단 등 다양한 기부 창구를 통해 기부가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