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스페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켈미(KELME)’와 2027년까지 용품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계약으로 부천은 2022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6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K리그1 무대에서도 켈미와 함께 뛴다.
켈미는 스포츠 의류·용품 전문 브랜드로, 잉글랜드 왓포드FC, 스페인 RCD 에스파뇰, 포르투갈 보아비스타 등 세계 유수 구단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요르단, 레바논 등 120여 개국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모든 주관 대회에 공식 의류와 경기구를 제공한다.
부천은 올해 창단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한다. 구단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새로운 무대에 걸맞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정해춘 부천FC1995 대표이사는 “2022년 첫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제 K리그1 승격이라는 결과로 약속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피파스포츠 권종철 대표는 “K리그1 승격이라는 부천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부천의 첫 1부리그 시즌을 전폭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은 올 시즌 착용할 새 공식 유니폼과 관련 내용을 조만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