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국립수목원은 산림재난 총력 대응에 따른 의지를 다지는 한편,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최근 들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직원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 대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포천시 소재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부산물을 수거하여 이를 파쇄하는 등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목원 관계자는 “최근 10년 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본 결과, 소각에 의한 산불이 23%를 차지하고 있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림보호법상 처벌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석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광릎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해 대응할 계획이며 영농부산물 파쇄에 지역주민들의 참여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