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위해 1조 7천억 지원

2026.01.07 16:38:04 4면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 시설자금 5천억 원
기술 잠재력 우수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등 전략적 지원

 

경제 불황 속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육성자금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총 1조 7천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과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조 원 ▲특화지원자금 800억 원 ▲특별경영자금 1,200억 원이며, 시설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으로 공장 매입·임차비, 건축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육성자금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기술 잠재력 우수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가 직접 융자하는 기금융자 금리는 지난해와 같이 2.90%로 동결했다.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협조융자의 경우 이차보전율은 0.3%p~2.0%p(소상공인 1.7%p~2.0%p), 추가 금리우대 대상 기업에는 0.3%p~0.5%p까지 추가 금리 할인 또는 추가 이차보전이 지원된다.

 

최정석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저금리 정책자금 공급을 지속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월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28개 영업점 및 4개 출장소 또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우경오 기자 ruddhp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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