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2025 중·소상공인 70% 우선계약 2570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관련기사 : 2025년 9월 12일 구리시, 지역경제살리기 2570프로젝트… 성과 거두면서 내년은 더욱 박차)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공사 계약 85%(7%↑), ▲용역 계약 35%(8%↑), ▲물품(조달·카드결제포함) 계약 66%(5%↑)를 기록해 전 분야에서 고른 상승률을 보이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전체 계약 중 관내 업체 계약률은 65%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시는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1인 수의계약을 넘어 2인 수의계약, 조달 구매와 부서별 카드 결제까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본청뿐만 아니라 외청,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참여를 독려하고 동 평가지표(BSC)에 우선계약 실적을 시범 반영한 것이 계약률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시는 2026년에도 관내업체 우선 계약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 보완사항으로 ▲시 전 부서 대상 평가지표(BSC) 반영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시가 설립한 공사 및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 대상 관내업체 우선 계약 권고 ▲지방보조금 신청 및 평가과정 중 관내업체 및 지역상품 우선구매 독려 절차 마련 ▲건설업자(공사업체) 대상 지역 내 생산 자재, 장비, 인력사용을 권고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관내 업체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계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구리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