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전형에서 최종 충원율이 99.1%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형은 총 4456명 모집에 5534명이 지원해 124.2%라는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인천지역에서 직업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는 진로 경로로 안착하고 있다는 게 시교육청 설명이다.
관심도 높은 신입생 모집의 핵심 요인은 ‘인천형 직업교육 안섬취업 10년 보장제’ 같은 현장 중심 정책과 이를 통해 축적해 온 성과다.
시교육청은 학과 재구조화, 실험·실습실 환경 개선, 첨단 기자재 확충 등 교육 인프라를 위한 지속 투자로 산업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항공·반도체·바이오·물류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통합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또 협약형 특성화고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중심으로 기업 연계 교육 및 취업 지원을 추진해 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계고가 더 이상 대안적 선택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진로 경로로 인식되고 있다”며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