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등 올해 예산 2396억 증액 편성····총 4조 1804억원

2026.02.25 11:08:25 5면

 

성남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 주요 사업비를 포함한 239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2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의결되면, 올해 성남시의 전체 예산 규모는 기존 3조 9408억 원에서 4조 1804억 원으로 6.08% 증가하게 된다.

 

주요 반영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반 확대를 위한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 원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 원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로 전환한 시민 대상 지원금 33억 원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20억 원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10억 원 ▲시민 체육대회 운영비 9억 9000만 원 등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 17억 5000만 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곳 시설 보수 2억 4800만 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원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기 위한 예산 1억 1000만 원이 포함됐다.

 

도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3억 원 ▲태평동 도로 복개 구조물 신축이음 보수공사 3억 1000만 원 ▲서판교 터널 점검구 덮개 교체 3억 5000만 원 ▲분당 야탑동 돌마사거리 도로 개선 1억 5000만 원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 ▲분당구 근린공원 체육시설에 그늘막·바람막이 설치 7억 4000만 원 ▲삼평동 숯내저류지 데크 정비 4억 5000만 원 ▲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공원 재정비 4억 원 ▲신흥동 희망대공원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2억 5000만 원 등 시민 체감형 여가시설 확충 사업도 예산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미래 산업 기반 확충과 더불어 도로, 복지, 체육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이양범 기자 ybl051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