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13일까지 아동·장애인·노인·가족 분야의 10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991명이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1년간 월 3만~18만원의 바우처(이용권) 카드를 지급하고, 총 89곳의 서비스 제공기관 중에서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총 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이 중 20억 3600만 원은 국비로 지원된다.
서비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우리 아이 심리 지원 232명 ▲아동 비전 형성 지원 86명 ▲아동 정서 발달 지원 73명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88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14명 ▲장애인 맞춤형 운동 56명 ▲보완·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9명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 116명 ▲시각장애인 안마 246명 ▲우리 가족 통합 심리 지원 71명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 자격 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해 모집 기간 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 초과 시에는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는 복지제도”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