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김동훈(별내면·별내동)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진접선 배차 간격 개선과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진접선 이용 시민들이 겪는 배차 간격(출퇴근 10~12분, 평시 20분 수준) 상황과 서울 본선 구간과의 운행 횟수 차이를 언급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올해 6월로 예정된 창동 차량기지의 진접 이전을 앞두고, 매일 112대에 달하는 입출고 열차가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역 등 남양주 구간을 무정차로 통과할 예정임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차량기지 수용에 따른 지역 내 영향을 고려해, 입출고 열차의 남양주 구간 승객 탑승 및 실질적인 배차 간격 단축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남양주시에 주문했다.
이어, 남양주시의 재정자립도 제고와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남양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그는 여름철에 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청학문화공원’과 인근의 농촌 체험 공간인 ‘용암치유마을’을 연계하여, 사계절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코스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관·학이 참여하는 ‘웰니스 관광 TF’ 구성과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마련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동훈 의원은 끝으로 “진접선 배차 개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이며,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은 남양주시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과제”라며,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구체적인 답변과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