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재 한경국립대학교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새내기성공지원센터는 최근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과 재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개강총회 ‘한경동행의 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의 소속감을 높이고 선후배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경동행멘토단과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한경동행멘토링’은 희망 전공을 기반으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대학생활 적응과 전공 탐색,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체계다. 신입생들은 재학생 멘토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초기 대학생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성공지원센터 및 멘토단 소개를 시작으로 멘토링 참여 후기 공유, 조별 레크리에이션, ‘동행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 멘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공유는 신입생들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의지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였다. 이어진 ‘동행의 시간’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직접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돼 신입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향후 멘토링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창현 새내기성공지원센터장은 “한경동행의 밤은 신입생이 재학생과 함께 소통하며 대학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공자율선택제 학생들이 희망 전공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새내기성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전공 탐색, 학사지도 상담 등을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를 지속 확대해 신입생의 학업 지속률과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