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0일 파주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고준호 현 경기도의원과 박용호 전 파주갑·을 당협위원장 간 양자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이날 중앙당에서 공천하는 기초단체장 경선 지역 및 경선 후보자를 최종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주는 고 도의원과 박 전 당협위원장, 안명규 현 도의원, 비공개 2명 등 5명이 신청했지만 양자 경선이 결정됐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의 서류 및 면접, 여론조사 결과 등 다각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공천 기준에 맞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중앙당 공관위에서 공천하는 경기도 기초단체는 31개 시·군 중 총 13곳이며, 이날 현재까지 7곳이 단수 추천 혹은 양자 경선이 결정됐다.
단수 추천은 용인특례시(이상일)와 성남시(신상진), 안산시(이민근), 남양주시(주광덕), 김포시(김병수) 등 5곳이며, 양자 경선은 고양특례시(이동환, 홍흥석)와 파주시 등 2곳이다.
경기도당에서 단수 추천된 5곳(광명시·동두천시·오산시·포천시·군포시)과 경선 결정 8곳(양주시·과천시·의왕시·하남시·여주시·이천시·안성시·양평군)을 합하면 단수 추천 10곳과 경선 10곳이 결정됐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