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배양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4명이 최근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29일 배양초 학생자치회 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질서정연하게 참여한 아침 활동으로,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실시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안전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알렸다.
교통 봉사와 아침 돌봄을 지원하는 시니어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해 교통 깃발을 활용한 수신호와 학생 맞이 활동으로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6학년 학생은 “친구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폭력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 참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석남기 교장은 “학생 중심의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상호존중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안전문화 정착과 학교폭력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