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40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휴양림이 가진 탄탄한 수요와 인프라를 실증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의 맛집, 카페, 공방 등 로컬 자원이 휴양림 안에서 상품화되고 브랜드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되는 숲픽(S-Pick) 시스템은 관광객이 객실 내 QR 주문을 통해 지역의 먹거리나 체험 키트를 주문하면 이를 휴양림 내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수령하는 혁신적인 체계다.
공단은 이 시스템을 통해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재구매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종진 이사장은 “기존 자원을 연결하는 운영 모델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연휴양림을 동두천 로컬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