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시는 평가 제도가 도입된 2018년 이후 8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데이터행정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중장기 개방계획 이행률 100%’를 달성했으며 올해 예정된 개방 계획을 30% 이상 조기 개방하는 등 시민들의 데이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단순한 개방 확대를 넘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체계에서도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품질 데이터 행정을 실현해 시민의 공공데이터 활용 편의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께 발표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전직원의 인공지능(AI)·데이터기반행정 리터러시 및 교육 ▲ AI 학습용 데이터 제공 ▲공유데이터 구축 로드맵 수립이행 및 등록 이행률 등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으며 AI·데이터 중심의 행정 환경 구축 등 기반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과 산업계의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하고 AI 시대에 부합하는 고품질·고가치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에게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AI·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인공지능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기에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공공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품질·고가치 데이터 발굴과 개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