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부천시장을 지낸 조용익 시장이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조 시장은 이날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민주당의 파란 옷을 다시 입고 시민과 당원의 품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초심으로 시민의 삶 깊숙이 들어가 부천의 자부심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 잡는 정의로운 개혁정당, 민생과 평화·인권을 중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부천 과학고 설립 확정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 등 선도기업 유치 ▲GTX-B 및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 ▲출산지원금·입학준비금·청년드림주택 등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기본사회의 길을 부천이 가장 앞서 개척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 4년을 더 맡겨주신다면 이 기반 위에 새롭게 빛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성장과 노동존중이 함께 굴러가는 지방정부를 실현하고,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 생활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겠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다시 잡고, 그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