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약속인 ‘문화·관광·지역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5차 정책에서 문화, 관광, 지역경제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이유에 대해 “61만 안산 시민의 내수 소비만으로는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외부에서 수많은 관광객과 외국인이 찾아와 돈을 쓰고 머무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만이 우리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1. 문화·글로벌 정책: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벌 상호문화 거점’
이민관리청 유치 완성 및 국제기구 유치: 안산시가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제기구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관을 추가 유치하여 수도권 대표 상호문화 국제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원스톱 지원센터 설립: 외국인, 이주민, 재외동포를 위해 비자, 체류, 취업, 창업, 정착을 아우르는 통합 행정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 편의성을 대폭 확대한다.
2. 관광 정책: 대부도를 ‘서해안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체류형 관광 개발 및 대부도 투자 활성화: 18~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신설하고, 해양 생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및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대기업 투자 시 규제 혁신과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육성 하며 랜드마크 및 인프라 확충 대부도 황금산에 약 100m 규모의 전망대를 건립하여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해양 관광 이미지를 강화하며 신안산선을 한양대역에서 자이역을 거쳐 대부도까지 연장 추진하고, 시화방조제 확장 운행을 정부에 건의하여 관광객 접근성을 대폭 높인다.
3. 지역경제 정책: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스마트 경제도시’
소상공인 3대 금융 안전망: 특례보증 확대, 이차보전(이자 지원) 도입, 보증수수료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돕고 상권 현장지원센터 및 스마트 상권: 소상공인 밀착형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키오스크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상권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
김 후보는 마무리 메시지를 통해 “안산의 골목상권을 살리는 길은 외부의 활력을 수혈하는 것”이라며, “관광객의 발길이 소상공인의 매출이 되고, 활기찬 골목이 다시 관광객을 부르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역설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