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관계성범죄 대응 광주경찰 ‘신속·전문 대응’ 강화

2026.04.14 16:35:36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범죄, 정신응급 대응 체계 구축

 

광주경찰서는 잇따르는 관계성범죄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광주서는 관계성범죄 현장의 정신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토닥토닥, 마음순찰 위기대응 실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 등 관계성범죄 현장에서 경찰이 마주하는 피해자의 불안, 공포, 외상 반응 등에 대해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피해자 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응 매뉴얼과 정신응급 대응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4월 14일과 24일 오전 9시~11시까지 광주서 4층 어울림홀에서 경찰 전 직원은 시청 바로희망팀, 돌봄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열린상담소, 광주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한다.

 

강의는 이해우 동국대일산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맡아 정신응급 상황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계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공감 기반 보호조치와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현장에서 즉각 작동하는 실질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권 광주경찰서장은 “관계성범죄 피해자는 사건 직후 극심한 심리적 위기 상태에 빠질수 있다”며 “교육을 통해 경찰의 위기 개입 역량을 높이고, 피해자 보호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김태호 th124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