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창업지원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판교+20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라 도내 8개 권역 총 26개소의 창업혁신공간(거점형 8, 지정형 18)을 확보해 촘촘한 창업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사업에 선정된 경복대학교는 전(全)주기 창업공간 조성, 혁신·신산업 기업 발굴, 기술협업 및 기술이전 연계, IR 역량강화를 통한 국내·외 직접 투자, TIPS 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가 조성·운영하는 거점형 경기창업혁신공간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지원 기반을 확산하고 있다.
2015년 개소한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남양주시 최초이자 경기 동북부 유일의 BI(Business Incubator)이며,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AI·빅데이터, ICT 플랫폼, 디지털전환,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적 산업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이근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최고 등급 선정은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대학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서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AI·DX 플랫폼 핵심 거버넌스를 형성해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상생하는 창업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지역사회 연계 창업지원과 글로벌·로컬 혁신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역량강화를 위해 '2026 RISE 대학 연합 스타트업 투자 네비게이터'를 진행한다.
경복대학교, 중앙대학교, 오산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경대학교, 한신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IR데모데이 상위 3개사에는 직접 투자 검토 및 TIPS 추천 혜택이 주어지고, PEN Ventures Korea를 통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인 CIS(글로벌 CVC 연계), CTA(미국 주정부 연계), TFC(스타트업 피칭 세션) 참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