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남양주 별빛도서관 1층 강당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연수 「생성형 AI 시대, 우리 아이 디지털 습관을 지키는 부모의 힘」 기본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부모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연수는 그 첫 일정으로,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홍성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수가 맡아 ▲유아동 디지털 미디어 이용 문화에 대한 이해 ▲디지털 미디어 역기능 ▲과의존 예방을 위한 부모 역할과 가정 내 지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자녀 발달 단계에 따라 나타나는 디지털 기기 사용 양상을 이해하고, 가정 안에서 부모가 어떤 기준을 세우고 어떻게 일관되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후속으로 운영되는 심화과정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의 중심 전달을 넘어 부모-자녀 간 갈등 상황을 함께 나누고, 가정 안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용 규칙과 실천 방법을 직접 고민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학부모의 실제 적용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이지명 교육장은 “디지털 환경은 이제 아이들의 일상과 배움 속에 깊이 들어와 있으며, 그만큼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모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