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중등 수석교사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수석교사 소복소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의 수석교사 네트워크를 직무연수 형태로 체계화하여 발전시킨 새로운 시도로 오는 12월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하는 10명의 중등 수석교사는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디지털 기반 수업 및 평가 ▲개념 기반 수업 ▲토론 수업 등 미래 교육에 필수적인 주제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수석교사들은 ‘용인 깊이있는 수업 지원단’으로서 활동하며, 중등 수업 공개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23일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과 연계한 교과융합형 생활교육’오픈형 자율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가 가진 현장 실천 경험과 노하우를 동료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업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민 교육장은 “수석교사는 학교 현장의 수업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리더”라며 “앞으로도 수석교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깊이 있는 수업 모델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교사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지역 전체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