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제2소방본부 신설 추진

2005.05.31 00:00:00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북부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제2소방본부(가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31일 "변화되는 소방환경에 맞춰 북부 지역의 소방서비스 개선과 안전한 소방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 행정자치부에 제2소방본부 신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제2소방본부는 북부 10개 시.군 8개 소방서를 관할하며 제2소방본부장 아래 2개과 6계 50명 규모로 개청할 계획이다.
제2소방본부장에는 2급 소방감 또는 3급 소방준감이 거론되고 있다.
북부 지역의 경우 도 제2청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도교육청 제2청이 잇따라 개청됐으며 제2소방본부가 개청하면 북부지역 광역 행정체계의 기본적인 틀을 갖추게 된다.
지난해 도 전체 화재발생건수 7천68건 가운데 26.4%인 1천865건이 북부지역에서 발생해 140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규태기자 k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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