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어린이 책 전문총판 (주)책여세

2005.06.06 00:00:00

범국민 독서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책읽는 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결, 아동도서 전문쇼핑몰시대를 구현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 1월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17에 문을 연 어린이 책 전문총판 (주)책여세(대표 박지원·50·군포시 당동).
이 업체는 문을 연지 5개월여만에 (사)한우리 문화운동본부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05 한우리 독서논술 경시대회'의 필독서 공급업체로 지정되면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편리한 쇼핑시스템과 인터넷 홈페이지(www.openthebook.co.kr)도 완벽하게 꾸며놓았다.
온라인상 홈페이지에 '어린이책 전문 쇼핑물' 메뉴가 있어 인터넷으로 전국 모든 어린들이 도서를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 판매망도 점차 확대해 최근 부산지사와 군포에 경기중부지사를 개설하는 등 전국지사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주)책여세는 유치원·초등학교·학교도서관 문고·학급문고·도서 구입 상담코너를 홈페이지에 별도관리하고 있고 책이 있는 곳에 (주)책여세가 함께 하도록 한다는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주)책여세 박지원 사장은 "인터넷상 카드결제를 할 경우 다른 업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배송정보 추적이 가능하며 연말 소득공제용 현금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추천 도서 목록과 도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수준 높은 독서 전문잡지인 '책으로 여는 세상(판매품)'은 교사들에게 유익한 정보을 줄 수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독서지도에 관한 자료실과 모든 회원들이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공간도 홈페지에 준비돼 있다"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 ☎(031)815-1014, 팩스 (031)814-7815, 홈페이지(www.openthebook.co.kr)
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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