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협력치안 진일보 절실

2005.06.17 00:00:00

인천지방경찰청 지역 생활치안 간담회

인천지방경찰청은 17 일 6층 대회의실에서 민·경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 YWCA 이명숙 이사를 비롯, 지역 NGO인사와 인하대 김흥규 교수, 김정화 변호사, 자율방범순찰대 등 경찰 협력단체장 80여명이 참석, 절도예방 등 협력방범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절도사건의 예방 및 검거에 대한 협력방범의 중요성을 공감을 표시하고 이에 대한 민·경 협력 방범의 발전적 방향 등을 집중 토론 했다.
이 자리에서 박광현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이제는 경찰인력만으로 지역치안을 책임지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의 신고정신과 민·경 협력치안의 획기적 진일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청장은 이어 학교 폭력예방 및 근절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NGO, 학부모, 유관기관 등이 합동대응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절도예방 및 검거, 그리고 절도 피해품 회수를 통해 시민의 피해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경찰청은 최근 경·검의 수사권조정 문제도 국민을 위해 독점아닌 견제와 균형, 그리고 경쟁체제를 통한 상호 발전적 수사구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존중하는 인본경찰상 확립을 위한 경찰의 노력을 소개했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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