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첨단기업 유치단, 미주지역 순방

2005.06.17 00:00:00

경기도의 외국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해외순방이 숨돌릴 틈도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손학규 경기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첨단기업유치단 15명은 미주지역 기업과의 투자협약과 상담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박7일의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도는 지난 3월에 이어 북미대륙을 다시 순방하게 되며, 토론토, 클리브랜드, 오스틴, 달라스, LA 등 6개 지역에서 10여개 기업과 투자상담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순방을 통해 도는 자동차부품업체로서 세계 Top 5에 속하는 마그나(Magna)사, 세계 3대 네트워크 기업 중 하나인 노텔(Nortel)사 등과 투자상담을 하게 되며, 전세계 250여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파커 하니핀(Parker hannifin)사와 얼마전 듀폰 포토마스크에서 이름을 바꾼 토판 포토마스크(Toppan Photomask)등 7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도의 미주방문에서 투자협약 및 상담을 할 기업들은 모두 신규 설립투자에 해당하며 특히 R&D시설투자도 3~4개 기업에 이를 뿐 아니라 처음으로 BT(생명공학)분야 기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방문단에는 노조대표로 이화수 한국노총경기본부의장이 참여하며 상공대표로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전 회장, 그리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외교통상부의 정달호 대사가 함께 한다.
김규태 기자 k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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