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복지부, 우정의 축구시합 열려

2005.06.19 00:00:00

여야 대선주자이자 절친한 친구사이인 손학규 경기지사와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보건복지부 초청 친선축구경기’에 나란히 선수로 출전해 축구대결을 벌였다.
19일 도에 따르면 이날 축구대결은 고등학교(경기고)-대학교(서울대) 동창이며 대학 재학시절 모두 운동권에서 활동하고 전.현직 복지부 장관이란 경력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이 최근 손 지사의 제의에 따라 축구시합을 하기로 의기투합해 이루어졌다.
손 지사는 행사 인사말을 통해 "김 장관이 능력있고 덕이 높아 취임후 보건복지부와 국민, 나라가 모두 편하다. 이 모든 것이 다 친구 덕이다. 친구를 잘 두었다"며 김장관을 추켜 세웠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김 장관은 "경기도가 현재 이루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성취와 발전이 있도록 손 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초대해 주어서 감사하며 오늘 즐거운 날이 되도록 하자"고 답했다.
이어 배번 25번의 김 장관과 배번 53번의 손 지사는 양 기관 간부들간의 축구시합에 각각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전.후반 15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평소 일요일 시간이 날때마다 조기축구를 한다는 김 장관이 부드러운 볼 트래핑과 날카로운 패스워크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낸 반면, 손 지사는 상대편 골키퍼의 도움을 조금 받아 경기종료 직전 2대2 동점을 만드는 왼발슛을 성공시켜 박수를 받았다.
한편 축구대결을 마친 김 장관과 손 지사는 서로를 격려한 뒤 양 기관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규태기자 k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