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향악단, 강동석과 감동무대

2005.06.26 00:00:00

지난해 피아니스트 백건우와의 공연으로 언론을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팬에게 소개됐던 시흥 교향악단이 올해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이름을 빛내는 정상급 연주자 강동석(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과 시흥 교향악단은 오는 7월 1일(오후8시) 시흥시 체육관에서 '멘델스존으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시흥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서훈의 지휘 아래 연주되는 곡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멘델스존 음악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과 풍경을 묘사한 '핑갈의 동굴 서곡', '교향곡 4번 이탈리아' 등이다.
강동석은 6세 때 바이올린을 처음 시작해 세계 유수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현재 프랑스 꾸쉐벨에서 열리는 뮤직 알프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국내에서 환경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02년 창단된 시흥교향악단은 국내 뜻있는 음악인들이 모여 구성한 음악예술단체로 횟수를 거듭할수록 질적인 면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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