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보육서비스 수준 향상 절실

2005.06.29 00:00:00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담당 인력과 조직은 서울시의 1/3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인력보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9일 도내 부시장. 부군수 회의 자료에 따르면 도내 보육시설은 지난 2002년 5천572개소, 2003년 6천228개소, 2004년 6천58개소, 올해 6월 현재 7천133개소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보육아동수도 올해 6월 현재 20만1천124명으로 지난해 17만6천656명보다 3만5천여명이 증가하였고, 보육예산도 2천312억원으로 지난해 1천540억원보다 770억 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서울시와 비교해 볼 때 보육시설수는 26.5%, 보육종사자수는 22.4%에 그치고 있고 보육시설 담당 공무원수도 경기도는 8명으로 서울시 26명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보육예산 및 사업비를 대폭 확충할 예정이며 보육재정 지원체계 또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 변경할 방침이다.
또 도는 여성의 사회.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로 보육이 국가 핵심정책과제로 대두되었다고 판단, 관련 공무원의 증원을 중앙정부에 요청했다.
김규태기자 k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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