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수고객 뮤지컬 '오폐라의 유령' 초청

2005.07.01 00:00:00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하우젠 우수고객과 우수 거래선을 포함 총 2천여명의 고객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3년 ‘백조의 호수’와 ‘명성황후’, 지난해 ‘맘마미아’ 초청행사에 이어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는 '하우젠 문화 데이트'는 삼성전자가 하우젠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가전 하우젠의 브랜드 가치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체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오페라의 유령을 입어라’라는 포토존 이벤트를 기획, 행사에 초청된 고객에게 무료로 기념촬영을 해 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오페라극장 1층 로비에 ‘오페라의 유령’ 컨셉과 어울리는 하우젠 전시부스를 공연기간 내내 운영하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원제 : The Phantom of the Opera)은 1986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1억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격찬을 받아 온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이며,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처음 내한공연을 갖는 인터내셔널 투어팀의 무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시스템가전사업부 이문용 부사장은 “이러한 대작의 자리를 명품가전 ‘하우젠’이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오래 기억되는 예술의 향기로서 본 행사가 고객 여러분의 생활에 활기찬 의미를 더하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고품격 통합가전 브랜드인 하우젠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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