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사업화 가능성 평가 사업 실시

2005.07.10 00:00:00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신기술.아이디어에 대한 기술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진단.평가해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2차 사업으로 60개 과제 평가를 목표로 11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신청.접수할 계획이다.
신기술.아이디어의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은 예비창업자나 중소기업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기술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을 사전에 조사.분석하고 기술의 실현가능성을 평가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종업원 100인 이하 중소기업이며, 지난해와 같이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술거래소가 평가 주관기관이 되어 평가를 실시한다.
산업재산권을 출원.등록하지 않은 우수기술에 대해서는 평가진행과정에서 특허 및 실용신안의 출원.등록을 지원, 우수기술에 대한 제도적 보호를 도모하며 종업원 30인 이하의 소규모 영세기업의 경우에는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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