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AVV가 함께한다

2005.07.13 00:00:00

한국 프로야구의 부활을 삼성전자 PAVV가 함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9일 전체 일정의 63%인 311경기만에 총 233만 9584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지난 시즌 총 관중인 233만 1978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기당 관중 수에서도 작년 4천962명보다 52%증가한 7천 519명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부활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KBO의 유대환이사는 "한국 야구 도입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팬서비스 등을 마련, 프로야구의 부활을 이끌어 것"이라며 "통계상 390만명의 관중수가 예상되나, 프로야구 열기가 불붙는다면 올해 400만명을 돌파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 2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액인 45억원에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자격을 획득한 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이벤트 등을 전개, 한국 프로야구의 부활을 이끌며, 파브 판매량 또한 50% 이상 신장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로야구 구단과 공동으로 펼치는 '홈경기 승리 기원 이벤트', 'PAVV 패밀리 데이' 등을 통해 가족 야구팬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야구의 불모지인 제주도에서 21년만에 열리는 삼성 라이온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를 맞아 제주도 야구팬은 물론 전국 파브 판매 최우수 딜러를 초청, 감동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한국 야구 100주년을 맞아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는 각 구단 스타 선수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팬사인회, 승리팀과 미스터 올스타를 미리 맞추는 모바일 이벤트, 홈런존 경품 이벤트, 구단 마스코드들과 함께 사진촬영 후 인화까지 해 주는 포토프린터 부스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야구팬들에게 즐거운 기회를 마련해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국내영업 사업부 마컴그룹 손정환 상무는 "삼성전자는 가족 야구팬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의 부활을 지원하고 프로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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