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경기도 미술관’ 착공식 열어

2005.07.21 00:00:00

경기도는 21일 손학규 경기지사를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및 문화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미술관' 착공식을 가졌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미술관'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1번지 일원에 총 285억원의 예산을 들여 4만9천587㎡ 부지에 연면적 8천277㎡(2,500평)규모의 지상2층 건물로 상설 및 기획전시실, 교육시설 등을 갖추어 오는 2006년 상반기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도는 '경기도 미술관'을 단순한 미술작품 전시기능에서 탈피,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예술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기존 미술관과 차별화할 계획이며 국.내외 관광객및 도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미술관'이 건립되면 미술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되게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예술인들에게는 창작활동 공간 제공으로 우리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 기자 k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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