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확대

2005.07.25 00:00:00

인천시는 18세 이하 저소득장애인 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관내 청각장애아동 20명을 선정,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고보조사업으로 실시돼 현재 총 2억1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청각장애아동 9명이 수술 받았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수술비가 국민건강보험 급여항목으로 지정돼 수술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고 동 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됨에 따라 1인당 600만원의 수술비를 시비 및 군·구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원인원을 20명(전년도 4명)으로 늘리기로 했고 수술 후 언어·청능훈련 등 재활치료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수술 희망자는 언어치료실 등을 갖추고 이비인후과 전문의 2인 이상 및 언어평가 등을 실시할 수 있는 보조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발행하는 수술가능 확인서를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8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인공달팽이관이란 각기능이 손실된 장애인 등에게 청력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의 소리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체내에 삽입된 전극을 통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하게 하는 장치로 청각장애아동에게 성공적으로 시술하고 정기적인 언어·청능훈련 등 재활치료를 꾸준히 실시할 경우 비장애에 가까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