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4일 전북 전주시 농협전북지역본부 및 수해피해가 가장 심한 정읍시 등을 방문하여 수해피해 마을과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경기농협 임직원이 긴급하게 조성한 재해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농협 박 본부장은 “지난 2~3일 발생한 장마철 호우로 농지, 양곡창고 등의 수해피해가 커지고 특히 인명피해 사고까지 발생하여 더욱 안타까웠다"며, "우리 농업 관련인은 물론 전 국민이 합심하여 협력 한다면 이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고 조기에 복구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